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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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측 "지난 2일, 축복 속에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04 15:50 / 기사수정 2020.05.06 16:22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4일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이더스 측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4월 2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화이브라더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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