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7수 끝 100점→대구 팬에 냉장고 선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찬원이 '복덩이'가 됐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이찬원이 대구 모녀 팬에게 냉장고를 선물했다. 

이날 이찬원은 대구 모녀에게 '사랑의 밧줄'을 신청받았다. 이후 이찬원은 구수한 목소리로 '사랑의 밧줄'을 열창,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이찬원은 7수 끝에 100점을 받았다. 대구 모녀는 그런 이찬원에게 "100점이 아니고 1000점"이라는 말로 팬심을 드러냈다. 

뒤이어 가전제품과 커플아이템 중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대구 모녀는 가전제품을 선택했고, 이찬원은 가전제품 중 냉장고를 뽑는 기염을 토했다. '사랑의 콜센타' 최초 냉장고 당첨이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