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티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22일 에이프릴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APRIL 'Da Capo' COUNTDOWN V LIVE'를 진행했다.
나은은 "채경언니가 티저 촬영 첫 타자였다. 저희가 동그란 금박지 위에 앉아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언니가 찍다가 춥다고 뛰쳐 들어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은은 "다음 순서로 촬영하러 가 보니까 (채경)언니가 앉아 있던 자리가 언니의 온기로 따뜻하더라"라며 채경의 온기로 수월하게 다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채경은 "저의 희생 덕분에 여러분이 편하게 티저를 찍을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에이프릴은 2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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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