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의 프로듀서가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화제다.
지난 12일 미국 매체 '포브스'는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 공동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엘리스 마이어와 진행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리스 마이어는 "트랙리스트가 발표될 때까지 현실이 아니였지만 '맵 오브더 소울:7'에 뷔의 '이너 차일드'가 나오고 팬들의 반응을 보니, '이건 진짜 대박이다'고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너차일드'의 다른 공동 참여자이기도 한 작곡가 그룹 '아케이드(Arcades)'와 '‘쿨키드'와 함께 LA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너 차일드'가 싱글로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 오르고 자신의 곡이 실린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큰 성공을 이루어 기뻤다고 전했다.
엘리스 마이어는 "BTS와의 협력은 많은 기회를 열어 줬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항상 협력하는 것을 좋아했다. 지금은 더 많은 일을 하고있어 너무 신이난다"고 강조했다.
한편,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는 웅장한 스타디움에서 뷔가 팬들과 뛰어 놀 수 있도록 완성된 곡이다.
경쾌하면서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뷔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가사를 담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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