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 '인셉션'이 16일부터 메가박스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한계 없는 상상력이 빚어낸 SF 블록버스터이자 평단과 관객들이 인생 영화로 손꼽는 걸작.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메가박스 특별 상영은 아쉽게도 극장 관람을 놓쳤던 영화 팬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스크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여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 연출을 맡은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 '인셉션'은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경이로운 영상미로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리옹 꼬띠아르, 조셉 고든 레빗, 톰 하디 등 현재도 할리우드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인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임을 입증하며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을 진행했을 당시 N차 관람 열풍은 물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의 저력을 과시했다.
'인셉션'은 메가박스 특별 상영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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