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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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휘♥' 정지민, 둘째 딸 위한 곡 '사랑한다연' 오늘(10일) 발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10 07: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공휘, 개그우먼 정지민 부부가 첫째 아들 유민이를 위해 만든 '유민everthing to me'에 이어 둘째 딸 다연이를 위한 곡 '사랑한다연'을 10일 정오 발매한다.

'사랑한다연'은 둘째들의 매력처럼 발랄하고 통통튀는 귀여운 느낌의 곡으로, 가사만 봐도 웃음짓게 되는 사랑이 넘치는 곡이다. 공휘가 직접 작곡, 정지민이 작사를 맡았으며, 프로듀서 G.Ness 가 편곡과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어려운 시국에 가족애가 돋보이는 연예계의 잉꼬부부의 자식 사랑이 돋보이며, 공휘와 정지민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든 곡이지만 대중적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할만큼의 멋진 곡으로 발매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휘는 SBS 드라마 '달려라 장미' OST, KBS 2TV '개그콘서트' BGM '이불킥', 미니앨범 'The Letter' 등을 발매한 실력파 가수로 현재 CBS '성서학당'에서 활약 중이다. 정지민은 '개그콘서트-후궁뎐'에서 '어떡해'라는 유행어를 남겼으며, 현재 CBS '올포원'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G STUDIO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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