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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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직접 만든 '세렌디피티' 꽃들고 섹시미 폭발

기사입력 2020.04.08 10:49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 예능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99'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플로리스트로 변신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뽑기를 통해 꽃으로 만들 소품을 정했다. 말을 거의 하지 않고 꽃에 집중하는 멤버들의 눈빛이 돋보였다.

그중에서도 지민은 유리볼 속에 꽃 장식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섬세한 손길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지민에게 시선이 쏠렸다.



결과물 발표 시간, 지민은 예쁜 유리볼 꽃 장식을 소개하며 '세렌디피티'로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세렌디피티'는 우연한 발견, 만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민의 곁에 있던 슈가는 작품 설명을 듣고 "그래서 반지도 꽃반지를 끼고 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다 예정되던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자신의 꽃반지와 작품을 들고 치명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섹시한 표정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누가 꽃이야?", "작품명도 너무 찰떡이다", "눈빛이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달려라방탄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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