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사랑하는 정동원 위해 광고판 보러가…'쏘스윗'

'미스터트롯' 미 출신 이찬원이 정동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 현장부터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동원의 광고판 옆에 서 있는 이찬원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찬원은 나비 넥타이를 만지고 있는 광고판 속 정동원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원은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본 팬들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진짜 다정하다", "쏘스윗"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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