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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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타 측 "강태관 포함 '미스터트롯' 유닛 그룹 결성? 들은 적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07 10:12 / 기사수정 2020.04.07 10: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수장으로 있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넥스타) 측이 '미스터트롯' 유닛 그룹 결성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7일 넥스타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스터트롯' 출연자들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들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그룹이 결성된다고 보도했다. 그룹에는 넥스타 소속 강태관을 포함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로 꾸려진다. 현재 팀명이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짜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그룹은 조영수의 곡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조영수는 작사가 김이나와 의기투합해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를 탄생시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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