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비디오스타’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으로 온라인을 장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미스터트롯 특집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2.2%(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50대 여성 시청률이 2.6%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3.2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이들은 ‘미스터트롯’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곡 라이브부터 개인기로 뛰어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독하기로 유명한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와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디오스타’에서 첫 예능 데뷔를 한 김경민은 다른 출연진들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는가하면 수입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수찬, 나태주는 임영웅, 이찬원과의 대결에서 300대 0으로 패배한 것에 대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넘치는 끼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예능감을 증명했다.
방송 직후 ‘비디오스타’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을 장악,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비디오스타’는 지난 5월 방영된 ‘미스트롯’ 특집에서도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1.593%(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2.269%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만들어낸 바 있다.
방송 때 마다 새로운 예능 원석들을 발굴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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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