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블락비 피오가 '경우의 수'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피오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 피오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의리남 진상혁 역을 제안받았다.
피오는 지난해 tvN '호텔 델루나'에서 프론트맨 지현중 역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우의 수'는 4월 초 대본리딩에 돌입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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