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 김경민이 가수 영기, 미스터붐박스와 친분을 뽐냈다.
김경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기 형님 유튜브 트롯티비 찍고 왔습니다. 동네오빠 티셔츠 이제서야 주는 나쁜 영기 형. 저를 너무나도 이뻐해주시는 붐박스 형님 영기 형님 오늘 엄청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민은 영기의 신곡 '동네오빠' 티셔츠를 들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김경민의 듬직한 브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경민 옆에서 밝게 웃고 있는 영기와 미스터붐박스의 모습도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김경민은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과 함께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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