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0326 처음 사귀자고 한 오 년 전 오늘 #결혼까지 할 줄이야 #아직 #기억하고 있는 #사랑꾼 #내 사랑 #남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 씨 어깨에 기대고 있고, 남편은 그를 감싸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김빈우는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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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