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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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정동원, 늘 같은 내복 입어…혼연일체" (라이브 채팅)

기사입력 2020.03.19 18: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가장 지저분한 사람, 장민호가 가장 깔끔한 사람으로 꼽혔다. 

19일 '미스터트롯' TOP 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TOP 7 멤버들은 '가장 지저분한 사람'과 '가장 깔끔한 사람'을 지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멤버들은 가장 지저분한 사람으로 정동원을 지목했다. 김호중은 함께 생활 할 때 정동원이 늘 같은 내복을 입었다면서 "혼연일체 되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이날도 같은 내복을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일종의 징크스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귀엽게 미소 지었다.

반면 '가장 깔끔한 사람'으로는 장민호가 지목됐다. 장민호는 "감사하다"면서 "나이 먹을수록 깔끔한 이미지가 좋다"고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스터트롯' 라이브 채팅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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