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만화가 기안84가 휴대전화를 바꾼 기념으로 셀카를 투척했다.
기안84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폰 바꿨더니 사진 잘나온다. #대한민국 파이팅 #물러가라 코로나 #살아나라 경제야 #마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이어폰을 끼고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진 잘나온다'고 글을 남길 정도로 자신의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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