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홍경민 딸 라원이 아빠를 위해 직접 주스를 만들었다.
17일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건강하라고 주스 갈아준대... 말을 잘 들으면 더 건강해지지 않겠니..? 병주고 약주고..뭐 그런건 아니지? #몸에 좋은 거 #맞지 #주스는 #손맛이지 #홍라원의 5세 인생"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원이가 아빠 홍경민을 위해 직접 자몽을 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향한 라원이의 사랑스러운 마음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다.
홍경민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홍경민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