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스터트롯'의 TOP3 임영웅-영탁-이찬원이 나란히 뉴스에 출연한다.
16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16일) 'TV조선 뉴스9'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에서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이날 뉴스에 출연해서 영광의 자리를 차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미스터트롯'은 예정대로라면 12일 마지막 결승전에서 최종 진의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집계가 지연되면서 결국 1주일 뒤인 19일 방송에서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TV조선은 지난 14일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TOP7의 주인공 중 영광의 진을 차지한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 그 뒤를 이어 영탁과 이찬원이 나란히 선과 미를 차지했다. 또한 김호중은 4위, 정동원은 5위, 장민호는 6위, 김희재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TV조선 뉴스9'은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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