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지태와 이보영이 ‘화양연화’를 통해 아름다운 감성의 러브스토리를 선사한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유지태와 이보영은 각각 한재현과 윤지수를 맡아 열연한다. 과거에 맺었던 아름다운 인연을 현재에 다시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인생에서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나며 감성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맞닿은 시선 속 서로를 바라보는 유지태와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을 비추는 어스름한 달빛과 곱게 눈이 내려 쌓인 배경이 아련한 분위기를 더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보영(윤지수 역)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유지태(한재현)와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이보영의 모습까지,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로맨스의 기운을 피워내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아름다운 달빛을 배경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이 현재의 자신들에게서 과거를 만나 어떤 낭만적인 이야기를 그려낼지, 이들이 만들어갈 깊이 있는 멜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지태와 이보영, 두 배우의 촉촉한 멜로 연기로 감성을 자극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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