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인교진, 셀프 세차 팁 대방출…8분 만에 성공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인교진이 셀프 세차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인교진이 멤버들에게 셀프 세차 팁을 공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흥끼리 팀(정혁, 이용진, 황광희, 하승진, 인교진)은 '4분 만에 셀프 세차 하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차에 거품을 칠한 채 시간이 종료됐고, 인교진은 "우리가 4분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그나마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다독였다.

이어 인교진은 다시 셀프 세차를 시작하기 전 차에 묻은 거품을 구석구석 문지르라고 조언했다. 흥끼리 팀은 총 8분 만에 여유롭게 세차를 마쳤다.

또 인교진은 걸레로 자국이 남지 않게 물을 닦아내는 비결을 공유했다. 걸레를 돌려가면서 닦지 않고 일자로 닦아내는 것.

이에 정혁은 "와이퍼가 닦는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승진은 "세차장이나 할까. 잘 될 거 같지 않냐. 거인 세차. 거세"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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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