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클라라가 눈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늘은 이 눈이 저를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운전하시는 분들 운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우산을 들고 길을 걷고 있다. 올 화이트 의상과 핑크 아우터로 청순한 미모를 뽐낸 클라라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미국 LA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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