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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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전한 생생한 '기생충' 오스카 현장에 '눈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2 09:50 / 기사수정 2020.02.12 09:51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팀이 참석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조여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Oscars 2020, Parasite(오스카 2020, 기생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을 비롯한 송강호, 박소담, 최우식 등 '기생충'팀이 오스카 시상식을 즐기는 순간이 포착됐다. 특히,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통해 수상을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축하와 미소를 불렀다.

'기생충' 팀의 즐거운 오스카 나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조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기생충' 또 다시 보고 있습니다"라며 축하와 기쁨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기생충'은 9일(현지시각)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영화계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여정 SNS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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