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6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을 축하할 시간이다.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 준 내 사랑들에게 감사함을 보낸다"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CR7'이라는 글씨로 만든 커다란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는 엄지를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가 됐다. 아내 조지나와 아들 주니어는 호날두 곁에서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단란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한편 호날두는 조지나와 결혼, 슬하에 첫째 로드리게스,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 막내딸 마르티나를 두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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