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5 10:21 / 기사수정 2010.07.15 10:21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0-2011시즌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유의 새 유니폼은 100%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나이키의 'Comsidered Design' 프로그램에 의해 제작됐다.
나이키의 'Comsidered Design' 프로그램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했고 친환경적 소재를 이용해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
나이키의 대변인 챌리 브룩스는 "맨유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는 최대한 실용적으로 만들었으며 맨유가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맨유의 미드필더 나니는 "시각적, 촉각적 모두 마음에 든다. 팬들 역시 새 유니폼을 본다면 만족할 것이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충분한 동기 유발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맨유의 새 유니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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