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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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원작 웹툰과 대본 너무 재미있게 읽어 출연"

기사입력 2020.01.09 10:42 / 기사수정 2020.01.09 10: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초능력으로 무장한 국민 형사로 변신한다.

유승호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주인공 동백 역할로 컴백한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승호가 맡은 동백은 남다른 비주얼의 경찰계 ‘슈스(슈퍼스타)’ 아이돌이자, 기억을 읽는 ‘기억스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남다른 정의감의 열혈파 순경으로, 대국민적 인기를 누리는 ‘현실밀착’ 히어로다.

유승호는 소속사를 통해 “원작 웹툰은 물론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 꼭 출연하고 싶었다.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모리스트는’ 영화 ‘이웃사람’과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을 연출한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3월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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