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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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MNH엔터, 올해의 음반제작상 수상 "별하랑 덕에 기적 이뤄"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기사입력 2020.01.08 22:1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MNH엔터테인먼트가 올해의 음반제작상을 수상했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MNH엔터테인먼트 청하의 '벌써 12시'가 올해의 음반제작상을 차지했다. 청하는 "이 상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 어떤 상보다 값지다고 생각한다. 항상 상을 받을 때 뒤에서 지지해주고 더 고민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받으니 더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청하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했는데 별하랑이 아니었다면 이 기적을 못 이뤘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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