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홍잠언의 앨범이 눈길이 끈다.
지난 2일 TV조선에서는 화제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홍잠원은 최연소 참가자다운 귀여움은 기본, 남다른 실력까지 과시해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들은 “어린 나이를 감안해서 올하트를 준 것이 아니다”라며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현장에서 남다른 호응을 얻은 홍잠언. 이에 그는 자신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 무대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난 5월 9일 발매한 앨범으로, 가창자의 나이는 9살이지만 장르는 성인가요다.
‘미스터트롯’을 시청한 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 접속한 네티즌들은 “9살 짬바가 아님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잘부름”, “잠언이 진짜 열심히 살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잠언오빠만 응원한다 일단 트롯잘부르면 무조건 오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는 지난 2일 밤 10시부터 시작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멜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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