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박세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박세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게봐서 아쉬워도 만나니 너무 좋았다 언제나 늘 응원할게 사랑해들♡ #시은이예지#랑캐은팔이#은지언니랑#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완은 KBS2 드라마 '땐뽀걸즈'에 함께 출연했던 신도현, '학교 2017'에 출연했던 김세정,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 중인 예지원, 곽동원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하다", "수상소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열무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은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세완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