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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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박애리 연습에 짜증 폭발 '갑상샘 저하증 때문?'

기사입력 2020.01.01 21: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연습에 시끄럽다고 화를 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에게 짜증을 냈다. 

이날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연습이 계속되자 문을 닫아버리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은 "저렇게 연습해서 돈 벌어 오는 건데, 나 같으면 매일 하라고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팝핀현준은 박애리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방해되잖아. 조그맣게 하던가"라며 문을 닫고 나갔다. 박애리는 조심스럽게 다시 연습을 시작했지만, 팝핀현준은 "혼자 있냐"라고 화를 냈다. 박애리는 "왜 그래. 약 안 먹었어?"라고 물었다.

박애리는 "선천 갑상샘 저하증이라고 한다. 너무나 피로하고 극도로 예민해져 있다.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난다고 하더라"라며 가족에게 짜증을 내는 이유가 병 때문이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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