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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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문소리, 사부로 등장 "사부 아닌 친구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9.12.29 18:5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문소리가 사부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가 문소리를 만났다.

이날 강동원이 힌트 요정으로 등장한 가운데, 사부가 공개됐다. 배우 문소리였다. 이승기는 "굉장히 설레면서 왔다. 상윤이 형도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문소리는 "정말 나오고 싶지 않았다. 제가 교육학과를 나왔는데, 선생님을 하기 싫어서 배우가 된 거다"라며 "부탁이 있다. 사부라고 하지 말아달라"라고 청했다.

이어 문소리는 "'정말 좋은 스승은 친구와 같고, 좋은 친구는 스승과 같다'는 말이 있더라. 우리가 좋은 친구가 되면 어떨까 싶다"라고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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