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4 02:15 / 기사수정 2010.07.04 02:16
[엑스포츠뉴스=안산와~스타디움,정재훈 기자]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자선축구경기'가 열렸다.
첫 원정 16강 진출의 성과를 일궈낸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주축이 된 올스타축구팀이 안산 할렐루야와 맞붙은 가운데 '캡틴' 박지성이 이번에는 '지휘봉'을 잡아 감독으로 팀을 지휘했다.
가랑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와~스타디움에는 2만 5천 관중이 운집해 대표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경기는 올스타축구팀이 3:1의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웃음이 넘쳤던 90분간의 그라운드를 화보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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