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2 20:09 / 기사수정 2010.07.27 13:17
이런 여름에는 등산, 골프 등의 야외 스포츠를 즐긴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웨이크보드, 윈드서핑, 래프팅 등 바다나 물가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스포츠를 찾아 즐기고 있다.
그러나 등산이나 골프의 진정한 마니아들은 여름 스포츠만으로 만족하질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이를 포기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반바지나 민소매를 입고 등산이나 골프를 하자니 위험할 뿐만 아니라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어 화상을 입기 쉬워 긴 팔 티셔츠와 긴 바지를 착용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여름 날씨를 이길 수 있는 의류 선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트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제이미파커스'에서는 여름 땡볕에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여름 신상품 G5 기능성 바지와 '오렌지시리즈' 티셔츠를 출시했다.
여름철 야외 스포츠를 위한 제이미파커스의 G5 기능성 바지
제이미파커스의 G5는 천연 대나무 소재와 듀폰에서 개발한 '탁텔' 원단에 라이크라, 테프론 등을 조합하여 두께가 얇고 가벼우며,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신속하게 배출시키고 말려주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도 등산이나 골프 등의 야외 스포츠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G5는 기존의 펑퍼짐한 스타일의 스포츠웨어에서 탈피, 정장 바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몸에 착 달라붙는 슬림핏 스타일로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인만 보면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는 4방향 입체 스판으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G5 기능성 바지는 오래 입고 있어도 구김이 거의 생기지 않으며, 와이셔츠와 함께 코디를 해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메트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제이미파커스의 명성을 한껏 높여준다.
입으면 3℃ 내려주는 '오렌지 시리즈', 아웃도어 티셔츠
제이미파커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웃도어 T셔츠 ‘오렌지시리즈’는 냉감과학섬유의 기적을 실현해낸 고기능성 '아이스필' 소재로 만들어져 땀을 냉매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고, 적외선을 차단하여 몸이 뜨거워지지 않게 만들어 준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뒷주머니에 집어넣었다가 꺼내서 입을 수 있을 만큼의 초경량 셔츠라는 점과 피부에 닿는 섬유의 접촉면을 최소화해주고, 인체와 가장 유사한 인공피부섬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치 속옷을 걸친 듯 가볍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제이미파커스 기능성 바지와 티셔츠를 구입해 정장으로도 활용하고 등산복 또는 골프웨어로도 착용하고 있는 등산 애호가 이경민(41세, 가명)씨는 "제이미파커스 G5는 등산 도중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스며들지 않고 구슬처럼 떨어져 내릴 정도로 발수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등산복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와이셔츠와도 멋스럽게 코디가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극찬했다.
제이미파커스 아웃도어의 기본 코디는 G5 바지에 ‘오렌지시리즈’ T셔츠를 입는 것이나, 바지에 와이셔츠를 코디, '오렌지시리즈' T셔츠에 청바지나 면바지를 코디해서 다양한 평상복으로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등산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트로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제이미파커스는 여름 신상품을 출시하고 여름바지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해 리빌몰(www.revill.co.kr)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세트 구입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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