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출신 스카이 김하늘이 브라질 리그 레드캐니즈에 재입단했다.
17일 레드캐니즈는 공식 트위터에 롤 프로게이머 미드라이너 김하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레드캐니즈 측은 "(김하늘의 입단을) 환영합니다"라며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CJ엔투스, SKT T1 출신의 미드라이너로 탈리야를 잘 쓰기로 유명한 선수다.
이후 2017년 브라질 레드캐니즈에 입단해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지난 시즌 XTEN Esports에서 활약한 바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레드캐니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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