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10:21 / 기사수정 2019.11.26 14:14
기성용의 시련이 길어지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9월 30일 레스터 시티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이작 헤이든의 퇴장으로 전반 추가 시간 급하게 투입된 뒤로 6경기째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은 올 시즌 EPL에서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출전은 한 차례 뿐이었다.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이 올여름 중국 다롄 이팡으로 떠난 뒤부터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구상엔 기성용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뉴캐슬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기성용을 내놓을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까지 나왔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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