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댓글 창 폐쇄…왜?

[엑스포츠뉴스닷컴]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작가가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 댓글 창을 닫았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24일 자신을 촬영한 영상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 창 닫습니다. 정말 휴"라는 글과 함께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린 이모티콘'을 남겼다.

게재된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차량 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네티즌들은 "악플 때문에 댓글 닫으신 건가요. 안타깝네요", "누가 울 작가님 괴롭히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그린 웹툰 '여신강림' 속 주인공 '임주경'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25일 오후 현재 화요 웹툰 조회수 1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작품의 드라마화가 발표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