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등래퍼' 출신 이지은이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활동명은 이사벨라(lsabella)다.
2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은은 데뷔 싱글 '뾰루퉁'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첫 싱글 '뾰루퉁'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뾰루퉁 해진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지은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데뷔 싱글로 보여줄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낼 전망이다.
특별히 이사벨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가요계 데뷔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지은은 엠넷 '고등래퍼' 시즌1, 시즌2에 연이어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사벨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이지은의 첫 데뷔 싱글 '뾰루퉁'은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엠넷 '고등래퍼' 방송화면, 핫도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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