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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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송민호, 마라도나에 "메르티아"…용볼 획득 실패 [종합]

기사입력 2019.11.22 22:44 / 기사수정 2019.11.22 23: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송민호가 인물퀴즈를 맞히지 못하며 '신서유기7' 멤버들의 용볼 획득은 실패로 돌아갔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동해안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주 공개된 기상천외한 기상 미션은 이수근, 규현, 송민호가 성공했다. 특히 '8포기 김장'을 미션으로 받았던 이수근은 멤버들이 잠든 아침 시간을 틈 타 미션을 성공시켰다. 세 사람만이 밥차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어 '동해안 레이스'가 진행됐다. 속초, 고성 지역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 그림 퀴즈를 통해 송민호, 피오가 가장 먼저 출발했고 그 뒤를 이어 강호동과 이수근, 규현과 은지원이 팀을 이뤄 미션 수행에 나섰다. 

청간지 등에서 미션을 수행한 끝에 최종 목적지 화진포에 가장 먼저 도착한 팀은 송민호, 피오였다. 마지막 미션은 바로 레트로 복불복. 아메리카노, 까나리카노 중 두 사람 모두 아메리카노를 골라야 했다. 하지만 송민호와 피오는 실패. 두 번째로 도착한 규현, 은지원은 한 방에 성공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송민호, 피오가 차지했고 가장 늦게 온 강호동과 이수근은 꼴찌였다. 

멤버들은 미션 수행 후 곧장 식당으로 이동했다. 경양식 돈가스집에 간 멤버들은 '여걸식스' 게임으로 유명한 쥐 잡기 게임에 임했다. 실수한 한 명을 빼고 나머지 멤버들이 5초간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것이 룰. 마지막엔 데스매치가 펼쳐져 이수근, 규현, 송민호만이 편하게 음식을 먹었다. 

용볼 대방출 시간도 펼쳐졌다. 이수근이 스카이콩콩 타기로 1성구를 획득한 상황. 용볼 세 개짜리 미션 '인물퀴즈'가 이어졌다. 멤버들이 가장 약한 종목. 두 번째 순서인 송민호가 마라도나를 "메르티아"라고 외치며 용볼 획득은 그대로 실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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