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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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 민규동·전고운·김보라·김해원 감독, 릴레이 GV 진행

기사입력 2019.11.20 17:34 / 기사수정 2019.11.20 17: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가 '#윤희야_응원해'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부터 '소공녀' 전고운 감독, '벌새' 김보라 감독, 김해원 음악감독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GV 1탄에는 임대형 감독과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이 참석한다. 배우 김희애와 호흡을 맞춘 두 감독은 배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윤희에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28일 오후 8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 전고운 감독이 참여해 '윤희에게'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이어 29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오오극장, 30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12월 1일 오후 3시 광주 극장에서 임대형 감독이 참석해 GV를 진행한다.

12월 6일 오후 8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윤희에게'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완성시킨 김해원 음악감독과 임주연 작곡가, 임대형 감독이 참여하고 12월 14일 오후 2시 CGV압구정에는 임대형 감독과 '벌새' 김보라 감독,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모여 '벌새'의 은희와 '윤희에게'의 윤희를 비교하는 색다른 토크를 진행할 것이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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