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UN난민의 날 맞아 '드림팀'과 함께 물품 기증

지난 20일은 UN이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로 이날 방송이 드림팀이 난민팀과의 대결이었던 만큼 뜻 깊은 대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한 것. 특히 이날은 출연진과 모든 스탭들이 헤드에서 제작한 <난민의 날>로고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난민의 날 홍보에 모두 동참해 더욱 뜻 깊은 날이 되었다.

 이날 대결 종료 후 드림팀에서 마련한 100여 족의 신발과 가방, 티셔츠 등 난민 아이들을 위해 헤드가 준비한 선물은 드림팀을 통해 난민팀에게 기증되었다.

난민의 날은 UN에서 제정한 날로 전쟁과 박해로 어려움에 처해 자국을 떠난 수밖에 없었던 난민들을 위한 날로 현재 한국에는 3천여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다.

[사진] 난민의 날을 맞아 함께 대결을 펼친 드림팀과 난민팀이 경기 종료 후 함께 어우러져 이날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