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과 논의 후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으로도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바 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아저씨'로 데뷔했다. 이후 원빈과 함께 ‘아저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바비', '이웃사람'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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