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4 10:3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부산 사직구장에서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 가르시아와 '컴투스프로야구2010-KBO'의 야구팬들이 만났다.
이번 사인회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10-KBO'의 개발사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야구를 사랑하는 열성 야구팬들을 위해 공동으로 준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선수 홍성흔과 가르시아가 함께 참여했으며,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홈페이지에 사연을 보내 뽑힌 20여 명의 야구팬이 초대되었다. 참가자들은 준비해온 야구용품 등에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것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고 궁금한 내용을 직접 선수들에게 물어보는 등 평소 동경해온 인기 선수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신도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게임을 즐긴다고 밝힌 홍성흔은 참가자들과 즐겁게 게임과 야구에 대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가르시아는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홍성흔 선수를 뽑아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컴투스는 2010년 시즌 개막과 함께 매월 지속적으로 인기 야구선수 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게임 홈페이지(2010.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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