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재석이 꿈이 없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그간의 방송을 되돌아봤다.
유재석은 만나는 동료들에게 항상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제가 꿈이 없으니까 '남도 꿈이 없을까, 남은 꿈이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물어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재석은 이효리, 이상순, 유희열, 정재형, 사이먼디, 그레이, 임원희, 차승원, 장성규 등에게 이 같은 질문을 해왔다.
또 이에 대해 유재석은 "프로그램에 시그니처 질문이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꿈이 뭐냐'고 물어봤던 것 같다"고 방송인다운 답을 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