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비 모델들이 천년의 도시 경주를 누볐다.
지난 22일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스팟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23명이 경상북도 경주시 곳곳에서 촬영한 모습들을 담았다.
본선 진출자들은 경주의 화랑마을, 옥산서원, 교촌마을, 계림, 첨성대, 월정교, 경주 엑스포 공원 등지에서 포즈와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슈퍼모델의 변화의 시작, 시대를 사로잡을 도전, 시대를 뒤집을 도전을 내세워 새로운 슈퍼모델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관계자는 “이번 스팟 영상은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으려 했다. 본선 진출자들 역시 구슬 땀을 흘리며 촬영에 임했다”라며 “과연 누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새 얼굴이 될 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싱가포르항공,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경주문화재단, 러비더비, 워너비뷰티아카데미 등과 함께 하며 SBS 미디어넷이 방송, 제작한다. 23명의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6시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본선을 치르며 이 모습은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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