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0
경제

우슬 차 마셔본 개그우먼 소감 "관절이 좋아지는 느낌"

기사입력 2019.10.23 10:21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우슬이 관절염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관절염과 이별하자 반듯 푸드'라는 주제 중 한 식품으로 우슬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김윤희 한의사는 "우슬은 오래 전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역사가 깊은 약재로, 과거부터 지금도 관절염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관절염을 유도한 쥐에 우슬 복합물을 8주 동안 섭취시킨 결과 관절 연골 손상의 평가지표가 60% 개선됐으며, 관절염을 유도한 쥐에 우슬 복합물을 섭취시킨 결과 손실됐던 연골이 재생된 것을 확인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김 한의사는 "물 1L에 건조된 우슬 10g을 넣고 끓이되, 물이 끓으면 약물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주면 된다. 하루에 한두 잔만 챙겨 먹어도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슬 섭취법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우슬 차를 마신 진행자와 패널들은 "우슬 향이 정말 좋았다", "약초 같은 향이 난다", "약간 한약 차 같은 느낌이 난다", "평소에 물처럼 마셔도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윤희는 "관절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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