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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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개그맨 같다고? 개그엔 소질 없어"

기사입력 2019.10.23 09:2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개그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속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에게 "김영철의 개그맨 후배 같다"는 말을 하면서 그의 개그감을 칭찬했다. 이에 주시은은 "저는 개인적으로 개그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고 했지만, 이를 들은 김영철은 "개그감이 넘친다. '웃찾사'가 다시 생겨서 (주시은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이날 주시은은 앞선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형돈이와 대준이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줬다. 특히 주시은은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주시은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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