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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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측, '영도다리'서 노출? 전혀 없다

기사입력 2010.06.04 13:51

남지현 기자
-영화에서 노출 단순한 헤프닝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동이'에서 단아한 인현왕후 역을 소화해 낸 박하선의 소속사 와 '영도다리'의 제작사가 영화 관련 박하선의 노출 설은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포스터에 나오는 만삭사진 한 장으로 빚어진 노출 설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영화 속에서 박하선의 노출은 전혀 없다. 이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포스터 속 사진은 삭제된 상태이다."라고 말하며 노출 설을 압축했다.

'영도다리'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모질게 떠나보낸 자신의 아이를 찾아 나선 소녀의 간절한 여정을 그린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영도다리'에서 박하선은 주인공인 인하 역을 맡았다.
 
영화 제작사 측은 논란이 되었던 만삭 사진은 영화 도입부에 해당하는 컷으로 가족 없이 홀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처연함을 표현하기위해 촬영된 컷일 뿐 영화 안에서 다른 노출 컷은 없으니 영화의 본질을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박하선ⓒM+5제공]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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