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한 간식차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승리호' 현장에 보낸 간식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배우·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간식차 업체 측은 "영화 '승리호' 송중기 배우님 서포트. 막바지 촬영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태프,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 음료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오랜만에 전해진 송중기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조성희 감독이 10년간 구상에 공들인 작품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린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간식차 업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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