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석훈이 가을 감성의 발라드로 돌아온다.
15일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4월 발매한 ‘완벽한 날’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완벽한 날’을 통해 봄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깊은 감성을 담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새 싱글의 타이틀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터라 어떤 이야기와 정서로 이석훈 표 발라드를 완성시켰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더불어 이석훈은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당시에 3회 차 전석이 빠르게 매진돼 이석훈의 티켓 파워를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석훈은 그동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이번 신곡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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