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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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임원희 "낯 많이 가린다…실제로 보면 놀라는 사람 많아"

기사입력 2019.10.07 17:19 / 기사수정 2019.10.07 17:1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임원희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영화 '재혼의 기술'의 임원희, 김강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창열은 "임원희 씨 같은 경우 에너지 있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 점잖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원희는 "재밌을 것 같고, 말도 많이 할 것 같은데 낯을 많이 가린다"며 "실제로 보면 놀라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한민관은 김강현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김강현 씨는 귀엽게 재밌는 연기를 한다. 당연히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며 "실수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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