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7 15:05 / 기사수정 2010.05.17 15:05
비가 앙코르 공연을 하는 사이타마의 슈퍼 아레나는 일본에서 운동경기, 콘서트, 전시회가 열리는 등 다목적 경기장으로 유명하고 이미 많은 한류스타가 거쳐간 곳이기도 하다.
3만 석의 거대 규모로 공연 예정인 비의 '러브 투어 2010'은 진화를 멈추지 않는 비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일본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비에 대한 '러브콜'은 일본 대륙에서의 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도쿄 국립 요요기 제1 체육관에서 이루어진 공연에서 팬들은 비의 공연이 따 끝나고 불이 꺼지며 안내방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앙코르를 외치며 30분간 자리를 뜨지 않았기에 비의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백 투 더 베이직 (BACK TO THE BASIC)'과는 다른 스토리로 풀어내는 이번 공연은 뜨거운 팬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제공=제이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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