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구혜선이 에세이 발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혜선은 "'나는 너의 반려동물', 10월 1일 출간한다"라고 밝히며 "이미 만 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홍보를 했다. 그러면서도 "야호!"를 덧붙이며 에세이집의 흥행에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 안재현과의 불화설을 고백했다. 당시 구혜선과 안재현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갔으며, 특히 구혜선은 안재현의 외도설을 지적하기도 해 이슈가 됐다.
이후 구혜선은 은퇴를 선언했지만 꾸준히 SNS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 소식을 알렸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 소식 뿐만 아니라, '죽어야만 하는 건가요'를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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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